그간 고마웠습니다.
미궁을 열어둔채,
세상을 좀더 보기 위해,
미궁을 나갑니다.

앞으로 언제 어디에서 만날지 몰라도,
악연이 아니었기를
빕니다.


그럼 몸 건강히,
안녕히 계시길.

고양이.